군포시 공무원 310여 명, 산불 피해 지역에 3,167만 원 기부... “작은 온정, 큰 희망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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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무원 310여 명, 산불 피해 지역에 3,167만 원 기부... “작은 온정, 큰 희망 되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릴레이 방식으로,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1주일간 하은호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의 선도적 참여로 기부 인증 릴레이를 시작했고, 이후 310명이 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군포시는 이번 릴레이를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하기관과 기업체, 사회단체, 시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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