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적발' 이력도 추방…美유학생 수십명 비자 잇따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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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적발' 이력도 추방…美유학생 수십명 비자 잇따라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형사범죄가 아닌 과속운전 등 경미한 법규 위반밖에 없는데도 유학생 비자가 별다른 설명 없이 취소된 사례들이 미국 곳곳에서 수십건 파악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여러 대학들에서 최소 39명의 학생 비자가 사전 예고나 명확한 설명 없이 미국 정부에 의해 취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리사'라는 여학생이 학교 당국을 통해 받은 미국 정부의 비자 취소 통보에는 "범죄 기록에 올라 있거나 비자 취소 이력이 있음"이라는 문구가 들어 있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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