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법원에 출석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같은 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5번째 출석하지 않았다.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며 민간사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원을 얻게 하는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지난해 3월 기소된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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