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 열차'를 7개 시·군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레트로 낭만열차는 장항선 특별 전세 열차인 팔도장터열차를 이용해 열차 내 공연과 이벤트, 시군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기존 사업 대상지인 보령, 서천, 홍성, 예산에 올해는 아산, 서산, 태안을 추가해 총 7개 시군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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