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가 일시적으로 해제되면서 서울 아파트 분양 전망이 5개월 만에 '긍정'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지난달 18∼26일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월 서울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22.6포인트 오른 108.3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비수도권 분양 전망 지수는 7.8포인트 오른 80.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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