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의견서에 한국산 구리제품이 국가안보를 저해할 위험이 없어 232조 조치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리로 산업용 제품을 생산하는 풍산 역시 아이오와주에 약 5억달러를 투자해 1992년부터 매년 약 5.4만t의 구리 압연재를 생산하고 있다.
무협은 파생 제품에까지 관세를 부과하면 수요 산업과 미국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확충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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