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 이사철과 함께 서울시의 토허구역 해제로 상승세를 보이는가 했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토허구역 재지정과 더불어 대내외적 정세 불안으로 5월 다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4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자료=주택산업연구원)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전월대비 11.1포인트 상승한 84.0으로 집계됐다.
3월 대비 4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2.2포인트 상승한 105.1,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0포인트 상승한 90.2,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7.6포인트 하락한 96.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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