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동행 14년’...이번엔 ‘한국 역사 안내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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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동행 14년’...이번엔 ‘한국 역사 안내서’ 기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사이판과 티니안 섬에 한국인 징용 피해의 역사를 알리는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기증한다고 8일 밝혔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왼쪽)와 배우 송혜교씨 (사진=서경덕 교수 SNS) 서 교수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주말 사이판과 티니안을 다녀왔다.그저 관광지로만 알려진 이곳에서 우리의 역사를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당시 서 교수는 송혜교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미쓰비시가 전범 기업임을 확인했다며 “그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할 줄 알고, 지킬 줄 아는 멋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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