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기한이 임박했거나 체납한 시민에게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본민 명의로 스마트폰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고지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지방세 정기분 세목과 세외수입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해 더 큰 징수율 제고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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