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광역형 유학비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충북도가 유학생(D-2)을 대상으로 한 광역형비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역형 유학비자(D-2)는 항공산업, 화장품과 바이오산업, 뿌리산업, 이차전지, 반도체, 복지 학과 등 지역산업 관련학과 유학생의 비자발급을 위한 완화됐으며 TOPIK 3급 이상은 주중 최대 30시간까지 시간제 취업이 가능해졌다.
충북도는 2026년까지 830명의 유학생에게 광역형 비자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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