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폐암 검진을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검진 지원 대상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학교, 교육행정기관에서 일하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모든 급식종사자다.
도 교육청은 2022년 고용노동부 기준 '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자'를 대상으로 폐암 검진 지원을 시작해 이듬해에는 사립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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