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 항의하다 ‘입틀막’ 사건으로 주목받았던 강성희 전 진보당 의원이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불량한 자들의 시대를 끝내고 인간이고 싶은 이들의 시대를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등의 제7공화국 시대를 열겠다”며 “복지, 노동, 공정, 생태, 지방분권 등 다섯 축의 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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