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주 10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은 “정부에서 추경안을 제출하며 그에 따라서 당의 입장을 정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내주 초 10조원 규모 추경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스스로 탄핵을 유도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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