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6월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기 대선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정치적 입장을 밝혔고,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대선에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에 "결심을 굳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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