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를 찾은 청소년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남 정신으로 미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남 정신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지속돼 온 월남정신계승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인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역사적 가치와 진로를 연계해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현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위인을 학습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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