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이 설립한 '전한길 뉴스'를 통해 "이번 헌재의 대통령 탄핵 인용과 파면의 이면에는 법치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 헌법재판관의 성향과 정치적인 판결에 대한 실상도 알렸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헌재의 이러한 예상치 못한 대통령 파면 선고 후 멘붕에 빠진 2030세대와 국민들께 위로와 함께 비록 헌재의 정치적인, 반법치적인 선고로 결과에는 승복하지만, 내용상으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고, 헌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끝까지 저항해 갈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개헌을 통해 헌재를 가루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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