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신규 광고 공개…“좋은 물은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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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신규 광고 공개…“좋은 물은 오래 걸린다”

농심은 '자연정수기간 40년'을 주제로 한 백산수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백산수의 차별화된 품질을 강조한다고 8일 밝혔다.

'자연정수기간'이란 지표에 떨어진 빗물이 지하 암반층을 지나 정수되기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생수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연정수기간'을 제시하고 있다”며 “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 정화된 백산수의 가치와 차별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백산수' 신규 광고/농심 유튜브 갈무리 한편, 백산수의 취수지 백두산은 일대는 총 2100㎢ 규모의 청정 자연보호구역으로, 깨끗한 환경이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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