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 세계 각국의 민속과 풍습을 소개하는 '세계민속관'이 새로 들어선다.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올해 초 펴낸 소식지 '민속소식'에서 "글로벌 중추 문화 국가로 자리 잡기 위해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폭넓고 깊은 이해를 갖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올해 박물관은 일상 속 민속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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