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자를 6월 3일(화요일)로 최종 결정했다.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하며, 해당 날짜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후 대선을 60일 기한 마지막 날인 5월 9일에 실시했던 선례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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