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조기 대선 출마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던 한 유력 정치인이 돌연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6월 3월 치러지는 조기 대선에 출마 의사를 밝혀온 김영록 전남지사가 불출마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주요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다.그러던 중 지난 2월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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