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95년 광주시의원부터 30여 년간 보수정당으로 대부분 호남에서만 출마해 온 호남 출신 저 이정현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은 감동 드라마”라며 “기적이 될 것이다.국민 혁명으로 평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 정치인인 그는 박근혜 정부 말기 여당(새누리당) 대표를 지냈으나 박 전 대통령 탄핵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관해선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각성할 것은 각성해야 한다면서도 “헌재 판결이 났고 대선이 치르게 됐고 마지막 판결이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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