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봉준호 초청 ‘장애인 씨네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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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봉준호 초청 ‘장애인 씨네토크’ 진행

태광그룹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키 17)를 상영하고 봉준호 감독이 참여하는 씨네토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상영 후 마련되는 씨네토크에는 봉 감독과 함께 김세윤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씨네큐브는 지난해 7월부터 배리어프리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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