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고등학교 제9회 졸업생이자 전 주오만대사인 우종호(禹鍾浚) 동문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우 전 대사는 지난 3월 7일 부여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기탁 의사를 밝히며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부여고등학교는 우 전 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 수여와 함께 '우종호배 학생 스포츠 리그전'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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