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출신 브레그먼·터커, 나란히 AL·N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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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출신 브레그먼·터커, 나란히 AL·NL 이주의 선수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알렉스 브레그먼(30·보스턴 레드삭스)과 카일 터커(28·시카고 컵스)가 나란히 4월 첫 주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2월 휴스턴에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된 터커는 지난주 6경기 타율 0.391, 출루율 0.548, 장타율 0.913,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터커는 휴스턴 시절인 2021년 10월 이달의 선수로 뽑힌 적이 있지만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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