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공간정보정책 종합계획 추진방향 인천시는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간정보 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천시에서는 처음으로 수립하는 공간정보 분야의 중장기 계획으로, 공간정보의 중요성을 시민과 관계 기관, 내부 부서에 각인시키고,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0월까지 추진된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인천시가 미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공간정보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간정보는 미래 도시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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