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19일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1박 2일로 MZ관광객 40여명 대상 백패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인천 섬 고유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캠핑, 요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연계해 섬 관광의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이작도의 대표 트레킹 코스인 부아산 일대를 걷고, 작은풀안해변에서의 캠핑과 모닝요가 등 자연 속에서의 활동을 동시에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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