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7일까지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디지털 혁신기업 6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즈업'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의 제품·서비스 현지화와 현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완성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디지털 혁신기업 6개 사를 선정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하는 현지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게 미국 시장진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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