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노후 철도역의 안전·이동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철도역사 평가 시설개선 이행실태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말까지 완료 예정인 시설 개선 작업 진행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이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철도역사 평가 시설개선 이행 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도역을 이용하는 국민들도 역사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적극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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