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끈, 끊기지 않도록” 부여 나누리장학문화재단, 69명에 장학금 322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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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끈, 끊기지 않도록” 부여 나누리장학문화재단, 69명에 장학금 3220만 원 전달

부여군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은 4월 7일 정기총회를 열고 관내 학생 69명에게 총 32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섰다.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2011년 2월 8일 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으며, 초대 이사장으로 고(故) 천갑병 씨가 추대됐고, 2대 최광룡, 3대 이계협, 4대 김오겸, 5대 임갑순, 6대 유재형, 현재는 김정숙 이사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하고 있다.

김정숙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자리"라며 "회원들의 열정과 고향을 향한 애정이 만든 결실이며, 앞으로도 장학 사업은 물론 지역 복지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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