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투리땅 주차장을 발굴한 주민에게 포상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상금은 조성된 주차장 규모에 따라 1∼5면 20만원, 6∼10면 30만원, 11∼20면 50만원, 21면 이상 10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생활 속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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