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1승을 올렸던 강성훈이 올 시즌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한다.
8일 강성훈은 KPGA를 통해 “오랜만의 KPGA 투어 복귀다.낯설기도 하지만 설렌다.상반기에는 출전할 수 있는 대회에 최대한 나서고 싶다”며 “경험을 해보지 못한 코스도 많다.예전과 기량 차이도 있지만 후배 선수들 그리고 친했던 선수들과 경기한다면 즐거울 것 같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 시즌 유럽 DP월드투어와 PGA 투어, 콘페리투어를 병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