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흥행 중인 한국 드라마가 오늘(8일) 125부작을 끝으로 종영하는 가운데, 부동의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전날 방송된 ‘결혼하자 맹꽁아!’ 124회에서는 단수(박상남)가 익선(양희경)의 피습을 대신 당한 뒤 회복하면서 공희(박하나)와의 관계가 한층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단수는 공희에게 “미워했던 날들도 다 사랑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과거의 상처를 감싸 안았고, 익선 역시 눈물 속에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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