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총 380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월 대비 등록 대수 증가 폭은 메르세데스-벤츠가 47.5%로 가장 컸다.
이 기간 메르세데스-벤츠는 70.4% 증가한 196대를 기록했으나, 스카니아는 30.1%, 이베코는 39.3% 줄며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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