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0억 규모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최종 심사 통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주시, 200억 규모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최종 심사 통과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총 200억 원 규모의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3개년(2025~2027년) 성과 목표로 ▲문화 향유자 280만 명 유치 ▲문화 이벤트 2009건 ▲문화 프로젝트 2018건 ▲축제 22개 개최 ▲문화예술교육 1788회 운영 ▲국악 향유 공간 2163개소 조성 ▲전문인력 213명 양성 등을 제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난해 문화도시 공모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그간 4대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자, 관내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가 발 벗고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사업의 효과성과 준비 수준을 인정받은 성과로, 앞으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