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10계단 상승…‘국내 투어 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국내 톱 랭커’로 복귀했다.
전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5년여 만에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낸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은 일주일 전 67위에서 40계단이 훌쩍 뛴 세계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골프에선 전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전주 49위에서 27계단 상승한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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