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공터영어’는 가상현실(VR) 및 확장현실(XR) 전문개발사 스토익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자사 영어교육 콘텐츠를 XR 기반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공터영어는 디지털 기반의 미국학교 교과과정인 자사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토익 엔터테인먼트는 이 콘텐츠를 XR과 AI 콘텐츠로 개발한다.
이와 관련해 공터영어 최준표 이사는 “개발이 완료되면 지금까지 없던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확장현실 공간에서 실제 미국 등 영어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실감나게 영어를 배우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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