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장우진, 마카오 월드컵 출전… 중국 톱랭커들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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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장우진, 마카오 월드컵 출전… 중국 톱랭커들과 격돌

한국 탁구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중국의 벽에 다시 도전한다.

신유빈은 개인전으로 열리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5월 17~25일·카타르 도하)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들에게 재도전한다.

신유빈은 작년 대회 16강에 올랐으나 일본의 하야타 히나(세계 6위)에게 3-4로 졌고, 장우진은 8강에서 중국의 왕추친에게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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