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책사' "외국에 책임 묻는다…이것은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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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책사' "외국에 책임 묻는다…이것은 시작에 불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책사'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국제 무역 시스템이 망가졌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가 이를 고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바로 고문은 현재 미국의 평균 최혜국대우 관세는 3.3%에 불과한 반면 중국은 7.5%에 달하고 태국과 베트남은 10%에 근접하며 인도는 17%에 이른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의 상호 관세 원칙은 WTO가 실패한 일을 정확히 수행한다"고 반박하고 "그것은 외국에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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