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가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수적인 열세를 딛고 7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경기체고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루 동메달리스트인 체조 임수민, 근대5종 임태경(이상 3년), 역도 이동훈(1년)이 나란히 3관왕을 차지해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핀수영, 근대5종,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줘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과 효율적인 운영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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