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5회에서는 박명수가 설득력 넘치는 현실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딸의 과한 화장과 개성 강한 의상 스타일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의 고민에 대해 박명수는 “이제 고2가 된 딸 민서도 화장을 약간씩은 한다”라면서 자신은 딸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듣지도 않는 데 똑같은 CD를 여러 장 사는 것도 요즘 아이들의 문화다.화장을 하는 것도 그들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해줘야 한다”, “그것도 잠깐이고 그 기간을 줄여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면서 자녀의 개성과 그들만의 문화는 존중하되, 자연스럽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