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해 12월 'T세포 배지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본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엑셀세라퓨틱스 '셀커(CellCor) 배지'의 본격적인 판매 나선다.
띵커(DING KE, 丁可) 블루메이지 재생의학부문 총경리는 "1년 이상의 실험 데이터 검증을 거쳐 엑셀세라퓨틱스의 T세포 배지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며 "당사가 히알루론산 사업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판매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엑셀세라퓨틱스의 배지를 중국 시장에 빠르게 진입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히알루론산 사업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블루메이지와 함께 향후 5년 내 중국 면역세포 배지 시장 내에서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현지 바이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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