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년째” 송혜교X서경덕, 사이판·티니안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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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4년째” 송혜교X서경덕, 사이판·티니안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및 티니안섬에 한국 역사 안내서를 기증한다.

서 교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사이판과 티니안을 다녀왔다.관광지로만 알려진 이곳에서 우리 역사를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며 “배우 송혜교 씨와 이 곳의 역사를 알리는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난 14년간 역사적인 기념일 등을 계기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37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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