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더본코리아에서 부장을 맡은 임원이 면접을 가장해 여성 지원자를 따로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던 A 씨는 더본코리아의 B 부장에게서 연락받고 술자리에 참석했다.
A 씨가 이후 다른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자 B 부장이 메뉴를 수차례 바꾸도록 하고, 좋은 입지의 점포 위치가 변경되는 등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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