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당초예산보다 1천824억원 증가한 1조8천50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오는 9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원강수 시장은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해결하고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추가 재정투입으로 민생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아울러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재원 부족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지방채를 발행한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