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새로운 사랑꾼으로 ‘8090 레전드’ 가수 양수경이 합류, ‘조카이자 딸’ 윤채영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눠 감동을 선사했다.
양수경은 2009년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딸 윤채영의 결혼식을 앞두고 ‘사랑꾼’을 찾았다.
그런가 하면 양수경은 “내 동생은 마지막 전화를 나하고 했다.고등학교 때부터 채영이처럼, 친구였고… 헌신적으로 나를 챙겨주던 동생이었다”고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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