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싱, 마스터스 ‘32회 출전’ 무산…부상으로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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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 마스터스 ‘32회 출전’ 무산…부상으로 불참 통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8일(한국시간) “싱이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거라고 경기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스터스 31회 연속 출전을 이어온 싱의 32번째 출전이 무산됐다.

싱은 마스터스 31회에 출전해 20차례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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