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代)를 이어 '비단꽃'을 만들며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지킨 장인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宮中綵花) 보유자로 최성우(65) 씨를 인정할 예정이라고 8일 예고했다.
국가유산청은 "새롭게 보유자를 인정 예고함으로써 그동안 보유자가 1명 밖에 없었던 궁중채화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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