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등이 이끄는 민간 기업의 데이터 협력 얼라이언스 ‘그랜데이터(GranData)’가 유통과 모빌리티 분야로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을 통해 판매 채널 다각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랜데이터는 2021년 SK텔레콤·신한카드·KCB가 공공·민간 분야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지원과 민간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출범시킨 민간 데이터 결합 사업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국내외 1만1100개 이상 기업이 사용하는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로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접근성 개선과 함께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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