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진정한 라스트 댄스 완성? 16년 만에 홈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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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진정한 라스트 댄스 완성? 16년 만에 홈 우승 도전

흥국생명은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정관장과 챔피언 결정전(5전 3승제) 최종 5차전을 치른다.

그러나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는 마지막 5차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흥국생명은 시즌 종료 후 연고지를 천안에서 인천으로 옮겼고, 김연경은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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