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양시 공릉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신도동에서 관산동까지 공릉천 4.03㎞ 구간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때 공릉천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고양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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